창천에서 점성의 잡 퀘스트가 그렇게 끝나서,
홍련에선 숏컷 레베바를 볼 수 있겠구나! 하고 기뻐했는데
정말 원없이 예쁜 레베바를 볼 수 있었다 (ㅠ-ㅠ
레베바 너무 좋아… 너무 좋아…
귀여워!
홍련의 잡 퀘스트의 뉴페이스. 극동의 여행자 씨.
특징: 귀여움.
레베바 말하는 방식 너무너무 좋아. 나 레베바 사랑해.
'감정을 그대로 표출해도 괜찮다' 정도의 느낌인데 어쩜 저렇게 우아하게 말을 하지요?
귀여워!
사실 앞에서 쿄쿠호(극동의… 여행자 씨…)가 부상 입은 걸
점성술로 치유해주려 했더니 입을 털어서 좀 빡쳤는데
생각보다 너무 테세 전환이 우디르급인 귀염둥이라서 아무래도 괜찮아졌다.
귀여워!
본인을 geomancer라고 소개하는데, 부대원 분들이 일본판은 풍수사라고 알려주셨다.
샬레이안에선 풍수사가 '음, 그런 게 있다고는 들었음!' 정도의 수준인 건지
무슨 전설의 포켓몬 만난 것처럼 구는 레베바 반응이 조금 귀여워…
귀여워……